“방문자 수는 늘었는데 수익은 그대로예요."
이럴 땐 CPM도 CPC도 아닌, RPM부터 점검해봐야 합니다.
수익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지표, 바로 ‘RPM’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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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드센스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? RPM 상승 전략부터 확인하세요. 실전에서 효과 본 노하우를 이 글에 정리했습니다. |
1. 애드센스 RPM이란? 수익의 진짜 효율 지표
RPM(Revenue Per Mille)은 1,000회 페이지 조회당 수익을 뜻합니다.
공식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:
RPM = (총 수익 ÷ 총 페이지 조회수) × 1,000
즉, 방문자 수 대비 광고 수익 효율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입니다.
RPM이 낮다면 수익 구조 전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신호입니다.
2. 애드센스 RPM을 높이는 5가지 전략
① 광고 위치 최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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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 중간, 결론 위 CTA 근처 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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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는 글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여야 클릭률 향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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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단 고정 광고 또는 플로팅 광고는 모바일에서 특히 효과적
② 고단가 키워드 중심 콘텐츠 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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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, 건강, 보험, 세무, 부동산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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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PC가 높아지면 RPM도 자연스럽게 상승
③ 클릭률(CTR) 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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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 위치 + 광고 개수 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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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광고 크기 자동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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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를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CTR 하락
④ 콘텐츠 길이 & 체류시간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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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자 수 1,000자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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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, 표, 목차 등으로 체류시간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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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류시간이 높을수록 광고 노출 및 클릭 확률 상승
⑤ 사용자 대상 국가 확장 (영문 콘텐츠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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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·캐나다·영국 트래픽은 평균 RPM 2~5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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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 블로그는 해외 유입만으로 RPM 3,000원 이상 기록
3. RPM이 낮을 때 점검해야 할 항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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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릭률 1% 미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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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단가 키워드 콘텐츠 비중 낮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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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광고 비최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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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자당 페이지뷰 수 낮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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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 수가 너무 많아 콘텐츠 밀도 저하
RPM은 단순히 광고 단가가 아니라 블로그 운영 전반의 효율성 지표입니다.
4. 고RPM 블로그의 공통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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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 위치 선정이 정교하고 반복적으로 A/B 테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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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 통일성 + 키워드 중심 콘텐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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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입 키워드 분석 기반의 전략적 콘텐츠 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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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 + UX 동시 최적화
RPM을 높이려면 단기 클릭보다 콘텐츠 품질 중심의 수익 설계가 필요합니다.
5. 지속적으로 RPM을 높이는 운영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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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애널리틱스로 유입 키워드와 고수익 콘텐츠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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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RPM 게시글 패턴 복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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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수익 페이지는 광고 배치 조정 또는 주제 전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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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1회 이상 광고 성과 점검 및 개선
RPM을 측정 → 분석 → 개선하는 루틴을 만들면
꾸준한 수익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RPM은 CPC와 어떻게 다르나요?
→ CPC는 클릭당 수익, RPM은 전체 페이지뷰 대비 수익으로, RPM이 더 종합적인 수익 지표입니다.
Q2. 하루 방문자 1,000명인데 RPM이 300원이에요. 괜찮은 건가요?
→ 낮은 편입니다. 평균은 500~1,000원 사이이며, 1,500원 이상이면 고수익 구조입니다.
Q3. 광고를 더 많이 붙이면 RPM이 올라가나요?
→ 아닙니다. 오히려 과도한 광고는 CTR을 낮춰 RPM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.
Q4. RPM은 어떤 도구로 확인하나요?
→ 구글 애드센스 > 보고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Q5. 자동 광고와 수동 광고 중 어떤 게 RPM에 유리한가요?
→ 수동 광고가 위치 최적화가 쉬워서 RPM 상승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.